지방국 운영 규칙에 따라 20인 이내로 구성되는 운영위원은, 조계종 대구 경북지역 5개교구본사 주지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태고종 관암사 주지스님 등 설립추진위원 7명을 비롯, 해인사, 대구사원주지 연합회, 선본사, 은해사에서 1명씩을 추가하고 본사 주지스님이 추천한 각 교구본사 스님 1명씩을 운영위원에 각각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방송사옥입주와 관련, 진각회관의 6개분야 준공검사가 끝나는대로 입주키로했으며, 운영위원 16명 전원을 경주 황룡사˙감은사 복원 대구경북추진위원으로 위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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