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성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과 중생은 따로 있지 아니하고 항상 중생의 마음속에 있으니 어떠한 어려움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졌음을 깨닫고 부처님과의 깊은 인연을 엮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원통보전은 지난 2월 기공식을 가진 후 6개월여만에 완성된 평 규모의 단층건물로 천수 천안관세음보상과 지장보살, 대세지보살 등이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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