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후원으로 조계사(주지 현근 스님) 청소년불자연합 파라미타(총재 성타 스님)가 공동주관한 96 노래가사 바꾸기 대회(이하 노·가·바 대회)가 8월17일 오후 7시 조계사 앞마당에서 원혜(포교원 포교부장) 스님과 청소년 불자 등 3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노·가·바 대회에는 50여명의 청소년 불자들이 총9개 팀을 이루어 출전해 2시간여 동안 열띤 경합을 벌였다.
`노래 속에 피어나는 우리의 불심'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은 가수 홍서범의 <내사랑 투유〉를 개사한 <영원〉이란 곡으로 출전한 조계사중·고등부의 `이미지팀'(최선용 풍문여고2·박주연 성심여고2)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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