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NGO,대책위 구성
7월 12일 소송제기와 함께 양산시 항의 방문 등에 대해 논의한 내원사와 환경 단체는 불법 임도 건설을 묵과한다면 천성산과 정족산의 생태를 온전하게 보존할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임도 건설로 훼손된 천성산-정족산 일대의 원상 복구를 위해 늦어도 7월 18일까지 소송 제기에 관한 일정을 확정하기로 결의했다.
보존대책위원회 지율 스님은 “양산시장과 만나 임도 지역의 원상 복구를 요구한 후 소송의 건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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