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90년대 익산지역 고등학생들의 불심을 견인하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45주년을 자축했다.이리룸비니불교학생회는 11월11일 익산 관음사 대웅전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가족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법 스님을 비롯해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 재무 제환 스님, 익산 관음사 주지 덕림 스님 등 스님들과 당시 익산룸비니 지도법사였던 이원일 포교사, 1기 조민자 동문을 비롯한 동문과 가족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제1부 법회에서는 개회선언, 삼귀의, 찬불가, 꽃 공양, 내빈소개, 인사말, 청법가, 법문, 격려사,
교계
2023.11.17 10:22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