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개별 접촉 뒤 최종 결정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추대준비위 상임위원회(위원장 동화사 주지 지성)는 10월 5일 오전 11시 첫 회의를 열어 조계종 원로의원 지관 스님을 비롯한 전 중앙종회의장 설정, 포교원장 도영 스님 등 3명을 제32대 총무원장 후보 예정자로 지명했다. 15인의 위원 중 12인의 위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상임위원회는 후보로 추천받은 11명(지관, 설정, 법등, 법타, 일면, 도영, 보선, 정련, 정락, 월서, 고우 스님)의 스님들 중 3명을 후보 예정자로 낙점했으며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까지 총무원장 후보로 지명된 3명의 후보 중 한 명을 제32대 총무원장 후보로 지목한다. 상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 임원단을 꾸렸다. 상임위원장에 동화사
교계
2005.10.05 15:00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