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저녁 알아차림하며 수행“주변인 모두 수행의 길로 안내” 서원 여자 친구를 따라 호기심 반으로 찾았던 위빠사나 수행처는 내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첫 경험을 하고 곧바로 1주일간 집중수행코스에 참여해 수행의 문턱에 들어선 이후, 과거 무의식 속에서 행했던 내 언행과 사고가 얼마나 무모하고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수행을 배우면서 하나 하나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위빠사나 수행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신적이고 육체적 현상에 그것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알아차림(사띠)하는 것이다. 이 알아차림에 의해 수행자는 정신적·육체적 현상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깨닫게 되고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괴로움의 원인인 탐욕, 성냄, 어리석음과 같은 정신적 오염원이 파괴되므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수행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곳이 있다. 천안 호두마을, 경주 골굴사, 서울 한국위빠사나선원 등은 추석 연휴동안 여행을 포기하고 수행을 택한 수행인들을 위해 수행 및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천안 호두마을(041-567-2841)은 하루 전에 입방을 요청하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스스로 일정을 정해 위빠사나 수행과 명상을 할 수 있다. 또 한국위빠사나선원(02-512-5255)도 10월 2일∼10월 7일까지 6일 동안 집중수행을 한다. 수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평소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겐 집중수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위빠사나선원 역시 수행 날자와 시간을 수행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매일
여자 친구 따라 위빠사나 수행 입문 무지함 인식…오계 지키며 집착 탈피 그저 ‘좋다’라는 이유만으로 불교에 이끌려 스스로를 불자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거기에 불교관련 책을 몇 권 읽는 정도가 다였던 내게 있어서 위빠사나 수행을 만난 것은 진정한 불자가 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어느날 여자 친구로부터 명상수행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자 친구는 위빠사나 수행을 말하면서 사띠, 위리야, 빤냐 등 생소한 용어들을 나열하며 수행의 이익을 설명했다.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듣고 흘렸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를 따라 빤디따라마 위빠사나 명상센터를 찾아가 명상 스승님에게 수행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곤 그 매력에 흠뻑 취해 곧바로 일주일간의 집중수행 코스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 법이 진정한 법이구나
반냐라마 수련교실 수강생들이 스님의 설명을 들으며 수행 실참을 하고 있다. “부처님의 정통수행법인 사띠수행을 올바르게 전달할 반냐라마가 목욕탕 숫자만큼 만들어질 때까지 정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 수행이 이어지는 근본불교 수행도량 반냐라마(지혜선원)에서 정진중인 수행자들의 발원이다. 사띠는 알아차림(知)에 의해 마음을 되돌리는 것을 이르는 말로 원어적 의미로는 ‘잊지 않음(마음 챙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사띠(正念)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양자 모두에 대해 통해 있는 포괄적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띠수행을 가르치고 배우는 수행도량 반냐라마는 붇ㄷ하빠-라(本願) 스님을 중심으로 수행교육과 실참이 이어지는 곳이다. 스님은 통도사
연방죽선원은 10월 12일∼22일 미얀마 파옥쎈터의 인터뷰 사야도인 우 반실라 사야도를 초청, 집중수행을 실시한다.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여의주 사경원에서 진행될 우 반실라 사야도 초청 집중수행은 매일 담마토크와 인티뷰 시간이 마련되고, 집중수행 기간 동안에는 오후 불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집중수행 10일 전과정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특정 날자 참가도 가능하다. 10월 5일까지 이메일(phassa@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02)3463-3480
50명 4박 5일간 하루 9시간 염불 삼매여름휴가 대신 수행…“긍정의 힘 배가” 50명의 재가불자들이 8월 10일 부산 법왕정사 금정법당에서 염불 수행에 주력하고 있다. “35도 폭염요! 염불하느라 다 잊었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땀이 흐르고 짜증이 난다. 마치 ‘찜통’에 앉아 있는 듯하다. 8월 10일 오전 부산 법왕정사 금정법당엔 아예 더위가 없는 듯 50명의 불자들이 반듯하게 앉아 “부처님, 크신 은혜 고맙습니다”라는 구절의 염불을 시작한다. 하루 9시간씩 계속되는 염불, 찌는 듯한 더위에 중간 중간 찾아 올 고통도 걱정이련만 얼굴은 여간 편안해 보이는 게 아니다. 염불 중에는 점심 공양도 없다. 절
8월 9일 수△반냐라마 ‘2006 여름 집중수행 6차-일반인’=오후 2시, 반냐라마, 13일까지. 055)331-2841△남양주 봉선사 ‘제33회 여름 숲속학교-중·고등부’=오후 1시, 봉선사 청풍루, 11일까지. 031)527-1952△조계사 ‘하안거 회향 기념 방생법회’=오전 6시 30분 조계사 출발, 합천 해인사. 02)732-2187△양주 육지장사 ‘철야 100일 용맹 지장기도’=도리산 육지장사, 11월 16일까지. 02)352-6406 8월 10일 목△조계종 교육원 ‘제31기 행자교육’=직지사, 9월 1일까지. 02)2011-1800△통도사 ‘산중총회-총림 방장 후보자 추천’=오후 2시, 통도사 설법전. 055)382-7182△제주 원명선원 ‘참선 단식 7일간 집중수련-2차’=원명선원, 16일까지
8월 2일 수△해남 대흥사 ‘제1회 초의선사 다도 아카데미’=대흥사, 9일까지. 061)535-5775△반냐라마 ‘2006 여름 집중수행 5차-청소년’=오후 2시, 반냐라마, 6일까지. 055)331-2841△전국교사불자회 ‘2006년 여름 수련회’=구례 화엄사, 4일까지. 02)720-0218△성남 봉국사 ‘큰스님 초청 백중 7일 지장기도 법회 입재-묘허 스님’=오전 10시, 봉국사 심검당. 031)755-0329△대구 동화사 ‘여름 수련회-자기를 바로 봅시다’=동화사 설법전·대불전, 5일까지. 053)985-4404 8월 3일 목△연등국제선원 ‘성지순례-3000배 절수행과 성철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해인사·백련암·청량사, 6일까지. 032)937-7033△성남 봉국사 ‘큰스님 초청 백중 7일 지장기도
전국 20곳서 참선-위빠사나-염불 프로그램묵언은 기본…새벽 예불-108배로 하루 시작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속진을 씻고자 수행처를 찾는 불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부산 여래선원에서 참선수행 중인 불자들. “3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이고, 백년 동안 탐한 물건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고 만다.” 출가한 사미가 지켜야 할 덕목을 적은 기본규율서라 할 수 있는 『초발심자경문』에서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출가 수행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매일 험난한 경쟁과 각박한 현실 속에서 갈등하며 돈과 명예를 따르는 현대인들이 더욱 가슴깊이 새겨야 할 가르침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20여 곳에 달하는 불교 수행처에서 이러한 현대인들의 탁한 마음을 가라
7월 19일(수) ▲반냐라마 ‘2006 여름 집중수행 2차-일반인’=오후 2시, 반냐라마, 23일까지. 055)331-2841 ▲영남불교대학·관음사 ‘여름방학 단기출가학교’=영남불교대학, 8월 8일까지. 053)474-8228 7월 20일(목) ▲경북 군위 인각사 ‘일연학 국제학술세미나’=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1일까지 054)383-1161 ▲조계종 교육원 ‘조계종 본말사 주지연수-신흥사·월정사·쌍계사’=김포 중앙승가대학교, 21일까지. 02)2011-1807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찰 경영 연구에 관한 제1차 세미나’=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 02)725 -4277 7월 22일(토) ▲부산 태종사 ‘제1회 수국축제’=오전 11시, 태종대 공원, 24일까지.
7월 12일(수) ▲반냐라마 ‘2006 여름 집중수행 1차-대학생’=오후 2시, 반냐라마, 16일까지. 055)331-2841 7월 13일(목) ▲불교인재개발원 ‘설립대회’=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02)735-2428 ▲포천 구담사 ‘지장재일 기도법회’=오전 10시, 구담사. 031)533-2855 7월 14일(금) ▲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제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작품접수’=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 18일까지. 02)2011-1772 ▲재단법인 행복마을 ‘2006년 겨울 동사섭수련회-일반과정’=오후 3시, 충남 삼동원, 29일까지. 055)962-1070 ▲금강선원 ‘혜거 스님 참선지도 하계 수련회’=금강선원 참선 수련원 선문장, 17일까지. 033)43
마나삐까 세야레이는 "어떤 옷을 입었는가 보다는 계율에 당당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지가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 인문학부 노어노문학과 3학년 휴학생 변희정 씨는 미국 어학연수 중에 어머니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그 전화는 한국사회에서 앞길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서울대 졸업장을 포기하고 출가의 길로 접어드는 일대사 인연이 되었다.서울대 휴학생 변희정이 미얀마 여성출가자 마나삐까 세야레이가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딸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는 동안 남양주 봉인사에서 미얀마 위빠사나 스승 우빤디따사야도에게 지도를 받으며 집중수련을 받았던 어머니 손승효(법명 수단따)씨는 딸이 혼자 떨어져 지내면서도 스스로
숭산 스님 입적 후 서양인 줄고 아시아인 늘어 한국불교 장점·특징 바르게 전하는 노력 필요 국제선원 계룡산 무상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스님들의 모습.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 스님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이 6월 26일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28개국 87명으로 2년새 28%나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다른 종단 소속 사찰에 머물거나 수행지도 목적으로 1~3개월, 혹은 단기간 머무는 스님들을 감안하면 실제 한국에 체류하는 스님은 더욱 많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실제 이번 조사결과에서도 미국 등 서구권 스님들이 많았던 예년과는 달리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등 남방불교권 스님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것은 순간적 현상…무상함 깨달아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게 돼 지난날의 삶을 참회하고 지옥과도 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불법에 감사하며 열심히 수행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수행을 지도해주는 스승이 없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진했다. 그러던 중 도반의 소개로 묘원 법사님의 위빠사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위빠사나 수행을 하기 시작했다. 수행에 대한 열망에 따라 스승님들과의 인연이 지어지고 그 인연에 따라 조금씩 불법을 몸으로 체득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음 카페에서 깔야나미타 명상선원을 운영하고 계신 아눌라 스님께 처음으로 4박 5일의 집중수행 지도를 받으면서 마음챙김은 판단함 없이, 다르게 되기를 바라는 바 없이, 있는 것을 그대로 보는 수행임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집중수행
천안 광덕산 아래 위빠사나 수행처 호두마을은 6월 23일∼28일 미얀마 우 에인다까 사야도가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지도하는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전통 근본불교 수행의 진수로 불리는 ‘샤티파타나 위빠사나’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집중수행프로그램을 지도할 우 에인다까 사야도는 남방불교 위빠사나 수행법을 대중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마하시 사야도의 제자인 따담마란디 선원장 우쿤다라 비왐사의 제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첫 방한을 계기로 국내 위빠사나 수행자들을 지도해왔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호두마을에 상주하며 수행지도를 해오고 있으나, 미얀마 결재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할 계획이어서 이번 집중수행 지도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위빠사나 수행을 지도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수행기간
열린선원, 자애명상-마음챙김 집중수련50여 대중 첫 경험…상설프로그램 개설 지난 6월 4일 열린선원 불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에 앞서 자애명상을 하고 있다. “자기를 보호할 때, 남을 보호하는 것이다. 남을 보호할 때,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면서 남을 보호하는 것인가. 마음챙김 명상을 자주함을 통해서이다. 그러면 어떻게 남을 보호하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인가. ‘인내와 해치려는 마음이 없음’과 ‘존재들의 행복을 바라는 자애’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연민’을 통해서이다.”-상유타 니까야- 자애명상은 마음챙김 명상(위빠사나)에 앞서 마음을 보호하는 예비 수행이다. 재애명상의 특징은 자기를 보호하고 남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
6월 7일 수△대한불교승가종 ‘창종 5주년 기념 법회’=오전 10시, 부산 호텔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 051)552-8554 6월 8일 목△만해사상실천선양회 ‘2006 세계종교지도자대회’=오후 3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14일까지. 02)2253-3989△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양·한방 건강강좌-뇌졸중 치료의 모든 것’=오후 2시, 일산불교병원 5층 대강당. 031)961-7038△조계사 ‘남도사찰 성지순례’=오전 10시 조계사 출발, 송광사·향일암·보리암, 9일까지. 02)732-2187△속리산 법주사 ‘오리숲 황토길 개통식’=오후 2시, 법주사 앞 오리숲 입구. 043)543-3615 6월 9일 금△경전연구회 ‘유식 삼십송 강좌 개강’=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 3시, 미타사 대승암. 011-903
한국위빠사나 선원이 매주 2회씩 12주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지도하는 3개월 과정의 수행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위빠사나 선원이 개설한 매주 두 차례씩 3개월 동안의 수행과정은 수행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듣는 것은 물론, 실제 수행을 하고 개별면담을 통해 위빠사나 수행의 바른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국위빠사나 선원은 그동안 위빠사나 수행 초보자 과정을 개설해 매주 2회씩 7주 과정의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강좌가 끝난 뒤 생활 속에서 알아차림을 잘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새롭게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선원은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매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긴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상에서 알아차림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집중적인 수련이 필요하다”며
5월 10일 수△한국불교미술협회 ‘한국불교미술대전 및 학술대회’=오후 4시, 동덕갤러리 A·B 전관, 16일까지. 02)2268-3090△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공명선거 기원 및 종교편향 제도 마련촉구 공개포럼’=오전 10시, 한국일보 송현클럽. 02)732-7272△전국불교산악인연합회 ‘제5·6대 총재 이취임 법회’=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02)735-0408△조계종 총무원 ‘동화사·은해사 주지 스님 임명장 수여식’=오전 10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 02)2011-1700△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 기념법회’=오후 2시, 총인원 무진설법전. 02)913-0751 5월 11일 목△영주포교당 홍법사 ‘영주불교문화대학 개강식 및 신입생 환영법회’=오후 3시, 영주포교당 홍법
세계적인 위빠사나 큰 스승 우빤디따 사야도가 빤디따라마 서울 위빠사나 명상센터가 주최한 42일 집중수행을 직접 지도하기 위해 방한했다. 우빤디따 사야도(86·사진)는 1954년∼1956년 상좌부 불교 제6차 결집대회에서 경전의 교정을 보는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위빠사나 수행의 대표적 수행자인 마하시 사야도의 뒤를 이어 1982년 마하시 수행센터 2대 원장이되어 후학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현재는 새로 건립한 빤디따라마 위빠사나 명상센터의 원장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마하시 사야도 이어 수행지도 남양주 봉인사에서 만난 우빤디따 사야도는 마하시 방법의 위빠사나 수행을 “부처님의 수행방법을 그대로 따른 것일 뿐, 특별하게 새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라며 “마하시 사야도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