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좌불교 한국명상원(원장 묘원 법사)이 9월25일부터 ‘초전법륜경’ 강좌를 개설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초전법륜경’강좌는 위빠사나 수행경험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전법륜경’은 ‘최초로 법의 바퀴를 굴린 경’이라는 의미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처음 다섯 비구에게 설한 법문의 내용을 정리한 경전이다. 특히 ‘초전법륜경’은 대기설법이 아니라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내용이 있는 그대로 담긴 것이 특징이다. 마하시 사야도의 ‘초전법륜경’을 교재로 이종숙 한국명상원 지도자가 지도한다. 강의는 법문과 경행, 좌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5만원. 02)512-5255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4일 문경 한산사서 명상법 지도조동선 수행하다 위빠사나 체험상좌부·대승불교 수행법 접목새로운 명상수행법 창안해 주목 ▲야마시타 료도 스님 “부정적인 마음과 감정이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부정적인 관념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일본 조동종 스님이자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법을 익힌 야마시타 료도 스님이 9월6일 본지와 만나 ‘어떻게 행복을 찾을 것인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스님은 지난 8월31일~9월4일 문경 한산사 간화선 수행학교(교장 혜봉 거사)가 주최한 ‘선과 위빠사나의 만남 집중수행’을 위해 방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명상법을
▲티벳밀교 티베트밀교는 여전히 상반된 평가가 공존한다. 성적으로 타락한 불교라는 부정적 견해와 최고의 종교적 예지로서 인류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예찬이 그것이다. 티베트 학승인 출팀 깰상 스님과 티베트불교 전공자인 일본 마사키 아키라 박사가 공동저술한 ‘티벳밀교’(씨아이알)는 이들 두 견해에 대한 반박에서 시작한다. 티베트밀교 부정론에는 수행법과 그것을 지지하는 이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예찬론에는 티베트밀교 형성 과정의 역사에 대한 이해 결여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티베트밀교의 역사를 다룬 1부에서는 밀교가 인도에서 티베트로 유입되는 과정, 티베트에서 밀교를 수용하면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 그리고 인도밀교에서 미해결 과제였던 성(性)적 요가와
▲일운 스님 울진 불영사가 대표적인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는 데는 주지 일운 스님의 원력이 밑바탕이 됐다. 1991년 5년간의 대만 유학을 마치고 불영사에 부임한 스님은 낙후된 사찰을 재건하는데 매진했다. 일주문을 신축하고 대웅전을 중수 복원했으며 명목만 유지되고 있던 천축선원을 새롭게 건립했다. 그런가하면 설법전을 비롯해 무위당, 황화실, 청운당, 청풍당, 반야당, 설선당, 법영루 등 20여채의 전각을 새롭게 신축하거나 복원하면서 전통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스님은 불사 뿐 아니라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불영사의 수행풍토 확립에도 매진했다. 계율과 청규를 바탕으로 스님들이 자신의 본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스스로에게 엄격하지 않으
1995년 복원불사로 개원새벽3시 예불로 일과시작엄격한 청규로 계행 강조오후불식‧묵언 10시간정진재가불자도 3일 정진동참 ▲하안거 해제를 하루 앞둔 울진 불영사 천축선원. 비구니 스님 40여명이 수행정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벌써 10여일 지났지만 여전히 한 낮의 열기가 맹위를 떨치던 8월20일. 경북 울진 불영사 천축선원에서는 숨 막히는 열기에도 아랑곳 않고 비구니 수좌 40여명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정진에 몰입했다. 하안거 해제를 하루 앞둔 이날, 천축선원은 조심스럽게 산문을 열고 수좌 스님들의 수행정진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비구니 선원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매우
사단법인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원장 서광 스님)이 조계종 스님들을 대상으로 ‘진아 만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나를 치유하는 마음여행’을 개최한다. 8월30일~9월1일 남양주 봉인사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장 서광 스님이 직접 지도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조계종 교육원의 승려연수교육으로 인정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할 서광 스님은 이화여대에서 심리학 석사,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종교심리학 석사를 마쳤으며 미국 ITP 자아초월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운문승가대와 동국대, 중앙승가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치유하는 불교읽기’, ‘나를 치유하는 마음여행-진아 만나기 프로그램 워크북’, ‘현대심리학으로 풀어본 유식 30송’, ‘그냥 바라만 볼 뿐이다’ 등 다수가 있다. 02)6407-
부산 법미선원이 사띠 수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한다. 9월3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이 강좌는 법미선원 선원장 진명 스님이 매주 화요일, 한국테라와다 해피법당 해피 스님이 매주 수요일 강의를 맡는다. 진명 스님은 ‘법구경’을 교재로 사띠 수행의 길을 안내하며 해피 스님은 ‘니까야’를 주제로 초기 불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수행의 방법을 제안한다. 강좌는 오후 2시와 7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초기불교 수행에 관심 있는 불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법미선원 선원장 진명 스님은 “불자들이 기초교리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수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행에 앞서 경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
▲종사르 켄체 린포체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추구는 중요한 과제”라며 “그것에 대한 분명한 해법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행복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행복은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대사회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준의 행복 조건을 부여하고 그것만을 좇기 때문에 현실을 늘 불만족스럽게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적게 가졌더라도 풍요롭게 느낀다면 그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티베트불교의 스승이자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한 종사르 켄체 린포체가 8월5일 방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떻게 행복을 찾을 것인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자신의 저서 ‘우리 모두는 부처다(도서출판 팡세)’를 홍
일상 지친 현대인 위해지난 4월 이어 두 번째1박2일 알아차림 명상마음상처 딛고 행복찾아 ▲미타선원 명상여행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우리는 늘 경계를 만납니다. 그래도 돌아올 자리를 아는 것 그리고 익히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7월21일 오전 9시. 부산 미타선원(주지 하림 스님)에는 마음편한 명상여행에 동참한 10여명의 불자들이 둘러 앉아 가부좌를 튼 채 깊은 명상에 잠겼다. 넉넉하게 둘러앉은 10여 명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흘렀다. 대양 같은 음악이 공간을 감쌌다. 이윽고 좌선을 마치는 신호에 눈을 떴다. 어느새 40분이 흘렀다. 이날 명상여행은 주지 하림 스님이 직접 안내를 맡았
전직 목사 장길섭 씨명상 안내서 발간 화제방법·효과 체계적 설명 늘 바깥세상만을 바라보던 시선을 잠시 돌려 내면을 관찰하는 명상. 눈을 감고 들숨, 날숨의 호흡을 관찰함으로써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상심을 찾고자 하는 명상은 불교의 대표적 수행 가운데 하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명상을 어떻게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 명상 안내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목사 출신으로 명상에 매료돼 위빠사나와 참선을 공부하고 일본 선수행을 체험하기도 한 장길섭 씨가 일반인들에게 명상의 효과와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 책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명상의 기술’이 그것. 장 씨는 “명상은 마음을 깨끗하게 씻는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매일 얼굴을 씻고
초기불교 수행법을 따르고 있는 한국테라와다불교(이사장 빤냐와로 스님)가 스님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테라와다 수행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담마스쿨’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담마 스쿨은 대승불교권에 있는 한국불교에서는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테라와다 불교사를 비롯해 니까야 등 테라와다 경전, 수행법 등에 대한 강의와 실참이 진행된다. 한국테라와다불교 이사장이자 삼장법사인 빤냐와로 스님이 직접 테라와다불교사에 대해 강의하며, 해피 스님이 니까야를 강독할 예정이다. 또 빨리어 문법과 아비담마 개론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좌는 9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서울 남산 대원정사에서 오후2시부터 70분씩 3교시로 나눠 진행되며 마지막 시간은 수행이론과 실습이 이어진
염불만일회, 27~28일 16차대회‘나무아미타불’ 1만 독 등 계획동산불교대 등 200명 동참예정 ▲지난해 치악산 강원자연학습원에서 열린 제15차 염불대회. 정토세상을 발원하는 염불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행을 점검하고 원력을 세우는 전국염불만일회(회장 안동일) 16차 염불정진대회가 7월27~28일 강원도 금강산 건봉사에서 열린다. 염불정진대회는 지난 1998년 8월, 전 동산불교대학 이사장 고 김재일 법사 등이 주도해 결성된 전국염불만일회가 고성 건봉사에서 1만 일간 염불결사를 발원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만일염불결사는 신라 경덕왕 17(758)년 발징 화상이 국난극복을 염원하며 1만 일간 염불결사를 진행했던 것이 효시다. 이
보림선원 등 철야참선정진오곡도수련원 6박7일 수련절·위빠사나 수행도 준비 옛날 어느 한 스님이 동산양개 선사에게 “몹시 춥거나 더울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고 물었다. 그러자 선사는 “추위나 더위가 없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에 그 스님은 다시 “어느 곳이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입니까?”고 재차 묻자 동산 선사는 “추울 때는 네 자신이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네 자신이 더위가 되라”고 타일렀다. 벽암록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이 가장 지혜로운 피서법이라는 가르침으로 조금만 더워도 호들갑을 떨거나 에어컨을 끼고 사는 현대인들이 곰곰이 되새겨봐야 할 대목이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한 산사에서 치열한 수행정진을 통해 더위를 피해
부처님 때부터 강조했던 수행매일 15분 꾸준히 진행하면집중력 높이고 정서적 안정 ▲걷기명상 걷는 것만으로도 수행이 가능할까. 최근 방한했던 틱낫한 스님이 걷기명상을 강조하면서 국내에도 걷기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템플스테이나, 수행모임 등에서 걷기명상은 이미 보편적인 명상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위빠사나 수행법을 지도하고 있는 조성래 위빠사나 금정선원장이 걷기명상의 이론과 방법을 설명한 책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걷기명상’(도서출판 알아차림)을 발간했다. 걷기명상은 부처님 당시부터 중요시돼 왔던 선(禪)수행방법 가운데 하나였지만 그동안 걷기명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책이나 강좌를 찾
위빠사나 접하고 희열 느껴마하시센터서 비구출가체험 ▲김경재 거사 “많은 사람들이 테라와다 불교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하기를 원하지만 마땅한 수행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방죽선원 서울 수행센터를 연 것도 불자들의 이런 불편을 덜어주고 위빠사나 수행법을 널리 보급하기 위함입니다.” 위빠사나 수행모임 연방죽선원을 이끌고 있는 도이 김경재 거사가 최근 서울 신당동에 수행공간을 연다. ‘연방죽선원 서울 수행센터 약수연’이라고 이름 붙인 이 도량은 2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보시금을 모아 마련됐다. 더 이상 ‘떠돌이’ 생활을 하지 않고 도반들과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수행하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또 위빠사나
인지행동에 불교명상 첫 적용8단계 구성…분노 조절 관리“폭력·공격성 조절에 효과적”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폭력성과 공격성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경 스님은 강조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매년 2만5000여명의 청소년이 학교폭력으로 검거되는 등 학교폭력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이 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정부와 지자체, 교육단체들이 앞다퉈 청소년 폭력문제를 다루는 기구를 만들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제도적인 장치 마련도 필요하
법등사, ‘염불’ 템플스테이14~16일 선착순 100명 모집中 혜정스님 초청, 정토법문 참선과 함께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으로 꼽히는 염불. 부처님이나 보살님의 이름과 모습을 끊임없이 마음에 집중함으로써 번뇌와 망상을 없애 깨달음을 이루고 불국정토로의 왕생을 발원하는 염불은 꾸준히 행하기만 하면 저절로 마음이 안정되고 환희심이 생기는 가장 쉬운 수행법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염불을 주제로 한 템플스테이가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참선과 절, 주력 수행을 주제로 한 템플스테이가 열린 적은 많지만 염불을 주제로 템플스테이가 개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경기도 안성 법등사(주지 설오 스님)는 6월14~16일 염불정진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법등사가 염불정진 템플스테이를 개최한 것은 지난 4월
서울 조계사(주지 도문 스님)가 하안거를 맞아 재가불자들이 일상에서 참선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철야정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계사는 6월8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웅전에서 철야참선정진 ‘2013 여름밤, 구미호를 쫓다’를 진행한다. ‘여름밤, 구비호를 쫓다’는 현대인들의 마음속에 시시각각 들고나는 망상을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에 빗대, 참선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또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내자는 취지로 준비된 힐링 프로그램이다. 조계사 자율선원장 일수 스님의 지도로 진행되는 철야참선정진은 오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되며 매시간 50분 실참과 10분 포행으로 이어진다. 사전 등록해야만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다. 문의 02)768-8524. [법보신문
요가수행모임 ‘깨어있는 사람들’이 일반인들도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배울 수 있는 명상대학과정을 개설했다. 깨어있는 사람들(원장 윤나영)은 5월 11일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2~5시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요가센터에서 2년 과정의 명상대학을 개설하고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강의는 쉐오민과 파욱 센터 등 미얀마 수행처에서 15년간 수행을 배웠으며 현재 울산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에서 사마타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진경 스님이 지도한다. 7월 1학기 수행 코스가 끝나면 9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 3, 4학기 과정으로 위빠사나 수행에 대한 이론과 실참을 배울 수 있다. 위빠사나 이론 강의 및 실참 지도는 조계종 교수아사리인 일중 스님이 맡았으며 ‘대염처경’과 ‘입출식념경’, ‘청정
자비명상공동체(LMS, 대표 마가 스님)는 5월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동국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명상과정을 개설한다. 학교나 직장,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취업 등으로 고통 받는 청년들에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명상과정은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기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배양하고 지혜를 키워 실제 삶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얻도록 이끄는 것이 명상과정의 주된 목표다.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이 명상과정을 총괄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감독, 학생 벤처 ‘뭉크’ 대표 등을 역임하다 출가수행자의 길에 들어선 등명 스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이메일(deungmyoung@gmail. com)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