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힌두교의 색채를 담은 게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주)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 개발팀에서 만드는 게임 ‘탄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양적 신화와 불교, 힌두교 속 인물을 담고 있다. 동양적 색채와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강점으로 꼽는다. 전체 스토리에는 절대 삼신인 브라흐마, 시바, 비슈느가 등장하며 수라, 야차, 나찰, 긴나라, 가루라, 용왕, 천왕, 호왕 등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이머들은 이 8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이끌어 가며 각 종족은 반란을 저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인칭과 1인칭의 시점 변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주팔자 개념을 도입해 운수값이 배정돼 초기 능력에서 지능과 체력, 정신력, 스태미너, 민첩성 등이 다른 캐릭터가 생성된다. 온라인
만다라
2004.08.10 16:00
공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