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에 무슨 차별이 있겠습니까” 弘忍和尙 問慧能曰: 汝何方人, 來此山 禮拜吾? 汝今向吾邊, 復求何物? 慧能答曰: 弟子是嶺南人, 新州百姓, 今故遠來禮拜和尙, 不求餘物, 唯求作佛法[1]. 大師遂責慧能曰: 汝是嶺南人, 又是 , 若爲堪作佛[2]! 慧能答曰: 人卽有南北, 佛性卽無南北, 身與和尙不同, 佛性[3] 有何差別? 大師 欲更共議, 見左右在傍邊, 大師更便不言. 遂發遣慧能令隨衆作務. 時有一行者, 遂差[4] 慧能於坊踏八個餘月. 교정 [1] 원래 불법작(佛法作)을 고친 문장. [2] 원래 약미위감작불법(若未爲堪作佛法)을 돈황본을 근거로 고친 문장. [3] 원래 성(姓) 자를 고친 글자. [4] 원래 저(著) 자를 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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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0 16:00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