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장의 부친 남기업 거사가 11월28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30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조계종 교육원 최현호 행정관 부친 최창수 거사가 11월17일 오전 9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태릉성심장례식장(공릉동 680-18) 2층 목련실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밤나무골길38). 010-6257-5340
원각회·불광법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재가수행단체 문사수법회 회주 한탑 스님이 11월13일 전남 담양군 정진원 정토사에서 입적에 들었다. 세납 93세, 법랍 32년.빈소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동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분향소는 문사수법회 중앙전법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언로6 무원빌딩 8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15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한탑 스님은 1930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고려대 상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군 제대 후 찾아간 서울 대각사에서 광덕 스님·성철 스님과 인연을 맺었다. 불교신행단체 원각회를 결성해 초대
여태동 불교신문 논설위원 모친 강순연 여사가 11월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빈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VIP실이다.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장지는 영주시 문수면 승문1리 막현마을 선영. 010-3686-1582[1657호 / 2022년 1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윤영희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차장의 부친 윤주환님이 10월30일 별세했다. 빈소는 울산 하늘공원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1일이다. 010-3227-7025
노원래 BTN불교TV 경영지원본부장의 부친 노승팔씨가 10월11일 별세했다.빈소는 경남 창원 영락원전문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13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지는 함안 산익 선영.[1653호 / 2022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손안식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이 9월13일 향년 83세로 세연을 접었다.손 고문은 일생 재가불자운동에 헌신한 불자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그는 독실한 신심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부처님과 인연을 맺었다. 1965년 청담 스님의 “너는 부처님 일을 했으면 한다”는 당부에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전신인 전국신도회와 인연을 맺고 본격적으로 재가불자운동에 뛰어들었다.1970년 손 고문은 전국신도회가 대표성을 갖기 위해서는 사찰마다 신도회가 결성돼야 한다고 판단해 전국 872개 사찰을 직접 찾아 사찰 신도회 결성을 적극 도왔다. 이후 1가정 1불
서광당 재덕 스님이 9월11일 선운사 승려노후수행마을에서 입적했다.1926년 전북 순창 복흥면 반월리 출생인 재덕 스님은 1940년 순창 구암사에서 종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47년 장성 백양사에서 만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1967년 강원도 건봉사 총무를 시작으로 1969년 총무원 재정국장, 1992년 강천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11년까지 강천사에 주석하며 수행정진을 이어왔다. 이후 2012년부터 선운사 승려노후수행마을에서 주석하며 수행정진을 이어왔다. 세수 97세, 법납 83세영결식은
양양 낙산사 주지 오봉당 마근 스님이 9월4일 밤 낙산사에서 숙환으로 입적했다. 법랍 55년, 세납 71세이다.스님의 장례는 무산문도회장으로 엄수하며 다비식은 9월8일 건봉사 연화대에서 거행한다. 다만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다비식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1968년 2월 부산 범어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스님은 올해 6월8일 낙산사 주지 소임을 맡았다.한편 낙산사 측은 이날 오전 예정돼 있던 추석 자비 나눔 행사를 예정대로 양양군청에서 진행했다. 낙산사 총무국장 대현 스님은 “주지스님의 갑작스런 입적으
배진호 BBS불교방송 보도제작부 PD의 조모 오복순씨가 8월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6세.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3-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5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 추모공원이다. 02)2258-5940[1645호 / 2022년 8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강인호 BBS불교방송 영상취재기자 부친 강성준씨가 8월9일 오전 1시42분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서울 동신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다. 02)395-1024
경기도 광주 국청사 주지 선걸 스님이 8월8일 오전 6시30분 입적했다. 세수 88세, 법납 68세.선걸 스님은 1935년 전북 고창군 무장면에서 출생했다. 선운사 남곡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스님은 1955년 남곡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61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은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63년 충남 금산 보석사 주지를 시작으로 군산 은적사, 영광 불갑사, 서울 약수암, 서울 호압사, 승주 선암사, 양평 용문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국청사에 주석하며 창건주로 천불전과 삼성각 전립등의 불사와 수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