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대성암(주지 승원 스님)이 5월12일 대성암 마당에서 ‘제4회 대성암 백일장’을 개최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개될 백일장에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 150명이 참석한다.
대성암 백일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윤이상 등 예술인들을 배출한 문학도시 통영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되며 장원 2명에는 장학금 20만원, 차상 3명에게는 장학금 10만원이 전달된다. 055)643-2186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37호 /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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