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구동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1월12일 ‘불기 2563년 성도재일 철야정진 법회’를 봉행하며 ‘선차 명상’<사진>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홍법사는 지난해부터 한나래평생교육원을 통해 ‘숙우회’의 ‘청풍’ 다법을 배울 수 있는 선차 명상 과정을 운영해 왔다. 명상 프로그램은 선차 명상 회원들이 차를 다려 참가자들과 함께 마신 뒤 명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75호 / 2019년 1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