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불교연합회(회장 세운 스님)는 2월26일 천태종 부산 삼광사 약사전에서 ‘부산 불교계 언론 종사자 장학금 전달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부산지역 불교계 언론 종사자 자녀 17명에게 각 30만원씩 모두 5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합회장 세운 스님은 “불교 현장을 누비며 활동하는 불교 언론 종사자 자녀들이야말로 부처님의 법음을 가까이하는 미래의 불교 인재가 되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79 / 2019년 3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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