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 ‘인류 스승’ 만나길 발원”
“세계인들 ‘인류 스승’ 만나길 발원”
  • 주영미 기자
  • 승인 2019.11.04 13:44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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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싯다르타 부산공연 
김면수 엠에스엠시 대표PD

“불교의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에서 대형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성공리에 공연되길 발원합니다. 그리고 부산공연을 계기로 전국은 물론 해외 무대까지 뻗어 나가서 인류의 스승이시고 세계 4대 성인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11월21~24일 부산 드림시어터에서 ‘뮤지컬 싯다르타’ 부산공연을 기획한 김면수 엠에스엠시 대표프로듀서의 발원이다. 김 프로듀서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오늘날 인류에게 내면의 여유와 희망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롤모델이며, 인간의 번뇌과 고뇌에 대해 근본적 해결의 길을 추구하신 분”이라며 “부처님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옮기는 일은 오랜 세월 가슴에 품어온 시대적 소명”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서울 공연에서 작품성과 힐링 뮤지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면 이번 부산공연을 통해 많은 불자님이 응원해 주시길 염원한다”며 “부산공연의 원동력은 뮤지컬을 통해 전국으로 부처님의 법향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이 뮤지컬이 세계의 관객과도 만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초연에도 불구하고 서울 공연에서는 1만1000명이 공연장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관객들의 공연 후기도 뜨거웠다. 10회의 공연을 모두 관람한 한 비구니스님은 “매회 다른 감동을 받았다”고 찬사했고, “재발심해 정진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인사하는 재가불자도 만났다. 타종교인에게 “불교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같은 응원에 힘입어 전국투어가 추진됐고, 그 첫 번째 도시로 부산을 선택했으며, 이후 대구, 대전, 익산 등지에서의 공연을 추진 중이다.

부산공연은 11월21일 오후 8시 첫 무대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에는 오후 3시와 8시, 24일에는 오후 2시 등 총 6회 진행된다. 1661-4191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11호 / 2019년 1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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