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흙·녹 걷어내니 황금빛 광채”

  • 포토
  • 입력 2021.02.03 16:14
  • 수정 2021.02.06 16:14
  • 호수 1573
  • 댓글 0

흙과 녹에 두껍게 뒤엉켜 금동이란 말이 무색했던 ‘양양 선림원지 금동보살입상’.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 당시 파손돼 있던 대좌와 광배를 복원하고 도금층에 섬세하게 그려진 먹선을 살려냈다. 보살입상의 높이는 38.7cm, 무게 약 4kg, 대좌의 높이는 14cm, 무게 약 3.7kg으로 출토지가 명확한 보살입상으론 역대 최대 크기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573호 / 2021년 2월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