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모 문화재청장이 3월30일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정묵 스님)를 방문했다. 수덕사를 포함한 전국 사찰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산문을 폐쇄하고 대중 법회를 중단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보여왔다. 현재도 법회 인원을 제한하고 시간별로 법당 내부를 소독하는 등 방역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580호 / 2021년 4월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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