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특별전 ‘화장(華藏) 지리산 대화엄사’가 9월13일 개막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화엄사를 기반으로 꽃피운 수많은 성보문화재 중 대표작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로 화엄사상과 전통문화, 그리고 사부대중이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번 특별전은 11월14일까지 진행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02호 / 2021년 9월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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