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친구들과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RM은 7월25일부터 27일까치 김천 직지사에서 작곡가 슈프림 보이, 가수 산얀과 함께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RM은 친구들과 산내암자인 중암과 은선암 등을 순례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직지사 관계자는 “2박3일간 친구들과 고즈넉한 여름 산사의 고요함을 즐기고 돌아갔다.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RM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월26일 조계사 경내와 우정국로를 장엄한 연등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34호 / 2022년 8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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