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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설치 동참

  • 교계
  • 입력 2022.11.01 11:25
  • 수정 2022.11.01 11:28
  • 호수 1656
  • 댓글 0

10월31일 호국참회원 3층 입구
“한 뜻으로 극락왕생 발원”당부

호국참회기도도량 도선사(주지 태원 스님)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도선사는 10월31일 오후 호국참회원 3층 입구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영가 위패를 봉안했다. 매월 1~21일 진행하는 금강경 독송기도 전 참사를 추모하는 지장정근도 진행할 계획이다. 분향소는 11월5일까지 조문을 받으며 49일째가 되는 날 합동 천도재를 봉행한다.

주지 태원 스님은 “전 국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야외 마스크 해제와, 즐겁게 이뤄져야 할 축제가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져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모든 불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656호 / 2022년 11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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