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29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7시~17시30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큐레이터들이 전시품을 상세하게 해설하고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지난해 12월 재개관한 신라미술관 1층 불교조각실에서 전시설명을 진행한다. 주제는 ‘새롭게 감상하는 신라 불교조각’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s://gyeongju.museum.go.kr/kor/).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674호 / 2023년 3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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