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 석굴암,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

  • 교계
  • 입력 2024.01.23 11:28
  • 수정 2024.01.23 11:34
  • 호수 1714
  • 댓글 0

1월 2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전달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은 1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진우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성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문화부장 혜공,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과 김석진 석굴암 신도회장 및 임원단이 배석했다.

진우 스님은 석굴암 사부대중에게 “청룡의 힘을 받아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더 빨리 입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도일 스님은 “청룡 전시를 통해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금은 석굴암 신도회가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도일 스님은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시관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경기도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핵심 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14호 / 2024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