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적석사 주지 제민 스님이 2월 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종단 불사에 마음을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계획한 대로 사찰 불사 잘 진행해 적석사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재 강화 적석사는 도로 포장과 전기 증설에 이어 수도 설비를 추진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총무원 사서실장 진경 스님이 배석했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18호 / 2024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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