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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 대불련에 "불교 젊어지도록" 역할 주문

  • 교계
  • 입력 2024.02.26 18:25
  • 수정 2024.02.26 18:27
  • 호수 1719
  • 댓글 0
사진 제공=조계종 홍보국.
사진 제공=조계종 홍보국.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전통에 머물러 있는 불교 이미지가 젊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 불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진우 스님은 2월 23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임원진의 예방을 받고, 올해 9월 개최할 국제선명상대회와 불교도대법회의 취지를 말했다.

진우 스님은 “세계인에게 K-불교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불교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불교 문화행사'하면 전통적인 것만 떠올리기 마련이다. 이를 불식시키고 싶다. 최첨단 AI 스님을 동원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불련이 젊은 불교를 알리는 데 역할 해달라. 포교원과 협의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 지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안해달라”고 주문했다.

주현우 대불련 회장은 "국제선명상대회가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우 스님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액자를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포교원 포교부장 남전스님과 대불련 김호준(충북대), 최민서(중앙대) 중앙집행위원, 이경목(성균관대) 중앙부회장 및 서울지부장, 유솜이(경상국립대) 경남지부장, 곽다훈(전남대) 광주지부장, 유주연(국립창원대) 창원지부장, 김건우(부산대) 부산지회장, 윤정은 중앙간사 등이 배석했다.

사진 제공=조계종 홍보국.
사진 제공=조계종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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