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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 콤쿤씨에게 400만원 전달

  • 상생
  • 입력 2016.06.08 17:37
  • 수정 2016.06.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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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본지 6월7일 전달

▲ ▲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6월7일 캄보디아 출신 콤쿤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6월7일 캄보디아 출신 콤쿤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16년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콤쿤씨는 지난해 12월, 프레스 공장에서 일하다 끔찍한 사고로 왼쪽 발이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3회에 걸친 대수술로 무릎 아래까지 잃었고 업친데 덥친 격으로 정신까지 혼미한 상태다. 수액만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밖에 없어 몸무게 40kg으로 뼈만 앙상하다. 계속된 수술과 중환자실 입원으로 병원비도 눈덩이처럼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거동이 불편한 콤쿤씨를 대신해 친동생인 점란씨와 이들 형제를 돕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린사로 스님이 대신 참석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4.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5월 후원자 △권미아 5만원 △김지형 2만원 △김동수 2만원 △이봉선 1만원 △박상일 5만원 △이성원 5만원 △신용훈 1만원 △김미경 1만원 △김정년 50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이병길 10만원 △서일권 2만원 △박귀숙 3만원 △정재선 3만원 △현춘자 3만원 △손경연 10만원 △엄성숙 10만원 △김연심 2만원 △김장수 5만원 △황정희 3만원 △나무관세음보살 15만원 △박서원 1만원 △심정섭 5만원 △채경원 5만원 △정기호 10만원 △이선옥 5만원 △김소목 5만원 △전이순 2만원 △이홍근 3만원 △이정자 30만원 △최문자 3만원 △만만한뉴스 20만원 △법보신문 편집국 10만원 △박연자 10만원 △나덕형 5만원 △이은주 5만원 △박신완 3만원 △현수남 1만원 △김경순 1만원 △임선학 2만원 △금장환 10만원 △이경숙 7만원 △포항불자님 10만원 △김성대 5만원 △조인섭 2만원 △박금호 2만원 △임선학 2만원 △김응영 5만원 △이재형 1만원 △이봉선 1만원 △성재헌 20만원 △김혜경 1만원 △이정은 10만원 △남수연 4만원 △박성숙 1만원 △김세린 1만원 △문수암 10만원 △동인사 3만원 △김건준 1만원 △윤한식 2만원 △김민정(동인사) 30만원 △정명석 1만원 △운람사 3만원 △김두현 5만원 △전계승영가 6만원 △유동성 1만원 △홍충식 5만원 △유희창 10만원 △조항덕 5000원 △이영돈 1만원 △청안사 5만원 △백명옥 1만원 △유창남 2만원 △우미정 2만원 △강명자 1만원 △(주)영주양행 14만4760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홍소영 5만원 △방산 1만원 △김승경 3만원 △김정순 2만원 △박만철 1만원 △임연자 2만원 △이선주 1만원 △이영옥 2만원 △장순자 10만원 △최승희 1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능파청안 5만원 △나수자 3만원 △이봉례 2만원 △장경희 5만원 △김인숙 3만원 △윤희원 5만원 △김혜숙 2만원 △이영미 2만원 △화엄경보현행 5만원 △김용조 2만원 △김정순 7만원 △창덕암 2만원 △심연희 3만원 △정혜순 10만원 △고근명 10만원 △최성은 5만원 △허정희 3만원 △김지형 2만원 △김진희 2만원 △이보 3만원 △대왕철강(주) 5만원 △지성 스님 3만원 △서금석 2만원 △최윤영 2만원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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