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마을(이사장 원명 스님)이 어버이날을 맞아 4월29일 안성 파라밀요양원에서 민속장터를 열었다. 입소 어르신 200여명, 가족과 직원 그리고 파라밀자원봉사단, 죽산부녀봉사회, 죽산고부녀봉사회, 한겨레고등학교 봉사자, 주민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요양원 일원을 가득 채웠다. 각설이와 엿장수 공연은 물론 붕어빵, 도토리묵, 오리훈제, 국밥 등 20여개 장터음식이 옛 시골장터 환경을 연출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행사에는 연꽃마을 이사장 원명, 칠장사 주지 지강 스님,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심숙희 안성사회복지협의회장, 이
교계
2017.05.10 14:00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