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발표회에서는 회주 우학 스님이 작사한 시에 곡을 붙인 찬불가와 찬불동요 등 10여곡이 무대에 올랐다. 우학 스님은 “찬불가를 부르면 법당에 향기가 넘치고 청년 포교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찬불가는 매우 중요한 포교 방편”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15호 / 2017년 1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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