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 스님)는 3월13일 경내 육화원에서 ‘고경당 법전 대종사 열반 72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에는 동곡문도 문장 혜국, 은해사 회주 법타,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해 이연화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혜국 스님은 “고경 대종사의 뜻을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후학이 되도록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32호 / 2018년 3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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