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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北 문화유산 공개 강연

기자명 법보신문
이호관씨 ‘북 유산’ 주제로
미공개 사진 190장 선보여

서울 시티클럽이 7월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북한의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시민대상 첫 북한 문화재 관련 강연회를 열어 화제.

이날 강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전주박물관장을 역임한 이호관 씨로 그는 지난 90년 《북한의 문화유산》(고려원)에서 ‘북한의 불상·석탑·도자 및 석물’를 주제로 논문을 실은 바 있는 북한불교문화재 전문가다.

이날 그는 전형적인 고려시대 석탑인 흥복사 6각 7층탑을 비롯해, 해주 다라니 석당, 금강산 백화암 선산대사 부도비 등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북한 문화재 사진 190여 점을 선보였다. 이 문화재 사진은 그가 평생에 걸쳐 모은 것이다.
02)781-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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