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의 보금자리인 소쩍새마을은 지난 20일 제1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쩍새마을 가족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소쩍새마을의 장애어린이 90여명과 중앙승가대 보육교사 1백10명, 승가원 자원봉사모임 빈가회,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가한이날 장애어린이들은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원, 식물원 등을 돌아보는현장학습과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소쩍새마을은 장애어린이의 정서순화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나들이 행사를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부처님 오신날에는 제등행렬을 통해 장애어린이에게 불자로서 삶의 의의도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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