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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부산불교신협 사상호 이사장

기자명 박동범

"사옥 마련 문화-복지서비스 최선"

"IMF 경제 한파로 늦어지고 있는 부산불교신용협동조합의 사옥을 이른 시일 내에 건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발로 뛰겠습니다."

"불자들과 사찰의 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원력으로 92년 8월 11일 창립한 부산불교신협의 사상호 이사장은 "부산 지역 불자들의 문화공간이자 사부대중을 위한 수행공간으로 거듭 나기 위해 부산불교신협의 자체 사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히면서 "창립 10주년을 부산불교신협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 이사장은 이를 위해 "부산 지역 불자들을 대상으로 '일인 한 개 불자통장 갖기 운동'을 펼쳐 지역 불자 모두가 신협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부산불교신협은 지난 8월 27일 부산 건축사회관 12층 대강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새 사옥 건립을 발원하기 위해 고산 전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대법회를 봉행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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