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대구 관음사서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초심불자를 위한 합동수계법회는그동안 실시됐던 수계법회와는 달리 불자로서 갖추어야할 의무와 권리 등을꾜육하는 기본소양 강좌와 1백8배 참회를 한 뒤 삼귀의 오계를 수지하게 된다.
한편 대구광역시 신도회는 개별단위 사찰에서 초심불자 만을 위해 삼귀의오계를 실시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 합동 수계법회를 매년 1회씩 정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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