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5대 종교 ‘숲 속의 학교' 담당교사들은 6월초부터 매주 두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8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간 삼동청소년 훈련원(경남 울주군 소재) 내에 ‘숲 속의 학교'를 개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어린이들의 효과적인 자연생태 학습을 위해 마련된 ‘숲 속의 학교'에서는 △불교의 발우공양 △원불교의 ‘마음대조 일기' △천주교의 이웃사랑 등 어린이들의 심성교육 및 정서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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