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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음악야단법석도 인산인해

  • 교계
  • 입력 2018.07.02 15:24
  • 호수 1446
  • 댓글 0

석남사, 산사음악회 성료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였던 천년고찰 안성 석남사가 음악으로 여는 두 번째 야단법석<사진>을 회향했다. 석남사(주지 덕운 스님)는 6월23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제2회 산사음악회 및 소원풍등 날리기’를 개최했다. 가수 고한우와 세리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음악회에서는 인기가수 한혜진, 진시몬, 김희진, 정흠밴드, 이청아가 무대에 올랐다. 초대가수들은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사부대중 2000여명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46호 / 2018년 7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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