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대표 도성 스님)은 방학을 맞은 전국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붓다는 신나-어서와 이런 캠프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8월4~5일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여름캠프<사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4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캠프를 주관한 지장(동련 광주지구 회장) 스님은 “부처님의 도량에서 보내는 1박2일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며, 기억에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51호 / 2018년 8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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