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피로드(대표 혜공 스님)는 12월9일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배달봉사<사진>를 진행했다. 광주 성거사 신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4명은 광주 남구 구동의 좁고 후미진 골목 끝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가구에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 김혜숙 홍보이사는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계시는지 몰랐다”며 “작은 봉사지만 이렇게 도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69호 / 2018년 1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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