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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청소년 육성사업 ‘빨간불’

기자명 법보신문

파라미타 등 서울시 위탁사업 신청 탈락

서울시가 공모한 99년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단체 선정신청에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와 와 대한불교청소년 교화연합회 등이 5개 부문에 응모했으나 모두 탈락, 청소년 단체의 프로그램 개발과 조직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파라미타와 청교련은 이번 공모에 △자원봉사센타 운영 △청소년 겨울 캠프 △유해환경 감시단 교육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프로그램 △청소년 전통문화사업 등을 제출했다.

교계 청소년 단체의 프로그램공모 탈락과 관련, 교계내에서는 “다른 청소년 단체에 비해 교계에서 제출한 프로그램이 질과 사회적 공신력에 있어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청소년 지도 전문 인력 양성과 재정 늘력 향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청소년 사업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 응모에는 한국 청소년연맹, YMCA, 한국걸스카우트연맹 등 32개 단체가 94종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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