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장학회는 불우청소년들의 학비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매년 도내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 각 1개교를 선정, 남녀 학생 각 1명씩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음장학회는 첫 사업으로 3월24일 제주 남녕고와 제주공고에서 선발한 남녀학생 4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회를 설립한 제주불교여성 관음클럽은 96년 창립한 여성불자들의 모임으로 7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하여 제주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