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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자명 법보신문
  • 기고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수덕사 조인정사 이전 상량식

조계종 제7교구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법장 스님)는 11월 19일 낮 12시조인정사(祖印精舍) 이건(移建) 상량식을 봉행했다. 수덕사는 원래 대웅전앞에 위치해 있던 조인정사를 법당 왼쪽편으로 옮겨 배치함으로써 한층 짜임새있는 가람배치를 갖게됐다.

이날 상량식에는 방장 원담 스님과 주지 법장 스님을 비롯, 조계종 원로,전국 교구본사주지, 종회의원, 수덕사 산내대중 등 3백여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조인정사는 앞으로 대중 수행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97 종교언론 심포지움 열려

'97 종교언론(신문) 심포지움’이 불교·기독교·원불교·천주교 등의 신문사 소속 언론인들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문화체육부종무실(실장김용문)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5∼16일 이천 설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심포지움에서는 ‘종교간의 화합을 위한 종교언론인의 역할'을 주제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합 토의가 끝난 뒤 ‘종교간의 갈등 해소 노력'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인천 자비의 전화 4주년 법회
인천 자비의 전화(총재 무찰 스님)가 11월 15일 인천 교원 연합회 강당에서 개통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에서는 자비의 전화 황초지상담원 등 4명이 헌신적인 상담 봉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으며 15년간 시부모를 공양한 이미온(인천시 부평구 십정동^38)주부 등 4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무찰 스님은 기념 법어를 통해 “자비의 전화 관계자들은 상담을 통해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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