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가출하고 아빠는 주정뱅이인 태현(2세, 13개월)이 단칸방에서 늙은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겨우 연명을 하고 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선천병심장병에 고통받고 있는 어린 생명이다.
대학병원 문턱에서 울고있는 태현 어린이를 소개받은 진주 광명회 김기원(진주산업대)교수으로 주선으로 우선 수술을 받는 광명의 길은 열렸으나 이번엔 천만원대가 넘는 수술비가 없어 주위의 시선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죽어가는 어린 아이의 생명을 건졌지만 아직도 병상에서 가녀린 숨을 몰아 쉬는 태현이를 사회에 이바지하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는 김기원 교수는 "아직도 경상대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가름을 하고 있는 어린 생명이 새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법보신문 독자님들의 자비를 기다린다"고 호소했다.
연락처:진주산업대 김기원교수실(0591)751-3384
농협구좌:803-01-344384(광명회 김기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