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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한마디-송금엽(불교)지 주간

기자명 법보신문
  • 기고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교잡지는 종사자들의 사명감과 신심덕분에 오늘날까지 그 맥을 이어왔습니다. 최소한의 생활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한이들이 잡지들을 지켰고 그러한 어려움은 아직도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불교잡지에서 일하는 이들은 이런 현실부터 바로 봐야 합니다"

불교잡지계의 산증인 송금엽 주간(<불교>지)의 뼈있는 말이다.

불교잡지를 영리의 목적으로 창간하거나 자신의 얼굴내기의 한 방편쯤으로아는 이들이 불교잡지의 발전을 가로막아왔다고 주장하는 그는 "잡지를제대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주(발행인)는 먼저 투자부터 하라"고 말한다.

투자없는 불교잡지는 영원히 영세성을 못벗고 적자의 늪에서 허덕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수많은 불교잡지의 폐간을 가장 오래 지벼몬 송주간의 일관된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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