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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음악공연의 밤-12일 국립극장

기자명 법보신문
`'94 음악공양의 밤'이 12일(월) 오후 6시30분부터 국립극장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불교방송이 9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음악공양의 밤'은 불교대중에게 친숙한 찬불가의 개발과 전파를 위해 시작됐다.

귀의 예배 찬탄 공양 참회 발원 회향 절기 행사와 통과의례 등 10개 분야를 의식찬불가의 범위로 정해서 의식에서 부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찬불가가 새로 쓰여져 선보인다.

불교방송은 새 찬불가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91년부터 5개년계획으로 찬불가 제정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20곡씩 총 1백곡의 새로 쓰여진 찬불가의 발표무대인 `음성공양의 밤'은 찬불가 보급의 활성화와 현대화에 크게기여하는 무대로 주목을 받아왔다.

네번째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조계사 보리수합창단, 청룡흥륜마야합창단,불광사, 마하보리합창단, 삼보사합창단, 중앙수국사본각합창단, 천태종 금강불교합창단, 한마음선원합창단 등 7개 합창단과 시명스님(테너), 김현숙(소프라노), 김종진(베이스)씨의 독창으로 꾸며진다.

행사를 주관한 불교방송의 김상준PD는 "역량있는 불자성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합창 위주로 진행되었던 예년에 비해서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무대를 선사하게 됐다"며 불자들의 많은 관람을 권유했다.

`음성공양의 밤'을 통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새 찬불가들은 악보집과 음반으로 제작돼 일반에 보급된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새 찬불가의 제정과 보급운영자금으로 쓰여진다. 관람문의는 불교방송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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