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을 신앙대상으로 하는 민족종교 단군대종교의 안호상총전교는 지난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조선천도교중앙지도위원회 유미영위원장과 회담하고 개천절을 비롯한 각종 전례행사의 공동개최외 양측대표의서울 평양상호방문 등 6개항에 합의했다.
이 두단체는 "남북대종교인들과 천도교인들은 민족의 대단결이 대종교의홍익인간정신과 천도교의 화합정신에 전적으로 합치된다고 인정하면서모든 것을 민족공동의 숙원인 조국 통일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민족대단결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했다.
또 북한에 대종교북부도본사를 설치하는 문제도 거론돼 합의사항이실현된 경우 북한에도 대종교가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생명의 나무심기운동전개 서울 기독교여자 청년회
서울기독교여자청년회는 산하 7개 지부와 함께 `생명의 나무 심기운동'을 4월1일부터 9일까지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펼쳐지는 이 행사는 우유갑 1kg 또는 캔 25개를 모아오면재생휴지 1개와 묘목으로 바꿔주어 국민 각자가 한 그루씩 나무를 심게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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