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계 진출로 톱디자이너의 면모를 과시한 이씨는 이번 콜렉션에불교법복을 변형한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불교문화가 현대의상계에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 단면을 엿보게 하는 이번 패션쇼에는 전반적으로장삼의 잿빛칼라를 많이 사용한 이씨의 작품들은 염주를 연상케 하는엑세서리로 경건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독실한 불자인 이씨는 불교 법복을 모델로 한국 전통의상의 새로운영역을 개척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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