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남해분사도감 발굴을 위한 블교방송학술조사단(단장 강한필불교방송 전무)이 남해군 지표조사 발대식을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불교방송회의실에서 갖고 조사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화 된 것이다.
불교방송이 92년부터 현장취재 및 프로그램제작을 통해 오랜기간 기획해온 이번 학술조사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된 것이다.
조사원 9명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조사는 팔만대장경 판각장소의 하나로알려져온 남해분사도감의 위치를 남해군 고현면 일원의 지표조사와 문헌고증을 통해 알아낼 계획이다.
윤용진(경북대 고고인류학과교수), 최태선(경북대 박물관 연구원) 홍선스님(중앙승가대교수), 김정학(불교방송 편성제작국)차장등 9명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단은 ▲현지 지표조사 및 문헌조사(5.2~5.29) ▲공동조사(5.30~6.12) ▲지표조사 보고서 집필(6.13~7.10) ▲지표조사보고서제작(7.11~7.29)등의 일 정에 따라 조사활동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