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포교원 원장 일명스님은 5월 27일, “포교원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스피커 `영주'를 대만의 컴퓨터 전문 회사에 올해와 내년, 2년동안 총 9억원어치 납품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스님은 “국내에서 생산된 음향기기 중에서 중저가 음향기기가 아닌 하이엔드스피커가 자체 상표로 수출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음포교원측은 세계 3대 오디오 쇼로 손꼽히는 대만세계오디오전시회(8월 개최 예정)에 참가하여 중대형 제품인 `미루'와 `로즈'의 판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음포교원은 불교음향문화의 개선과 전문화를 위해서지난 90년대 초부터 고음질 스피커를 연구 개발해오고 있다. 02) 863-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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