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농작반(지도교사 김경남) 학생들은 학교건물 뒷편에 방치된 170여평의 공터를 개간해 텃밭을 만들고, 상추, 토란, 토마토, 땅콩 등 채소류를 직접 가꿈으로써 농촌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농작반 김영은(14)양은 “시장에서 채소를 사먹기만 하다가 직접 가꾸면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니 신기하고 보람있다”며 “농작활동을 통해 땅에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작반 학생들은 6월 12일 성남시 자광원을 방문해 수확한 작물들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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