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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법보신문
불교TV 육법공양회 창립

불교텔레비전(대표이사 태응스님) 육법공양회(회장 하보남)창립법회가 7월15일 마포 석불사에서 봉행됐다.

육법공양회는 불교전통 의식인 육법공양을 불교 대내외 행사에 시연하는모임으로, 95년 첫모임을 가진이후 각종 행사에 활동을 펼쳐왔다.
축하법문에서 태응스님은 "육법공양의식을 통해 불교 알리기에 주력할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법회에는 태응(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 정우(불교텔레비전 전무)스님 등 사부대중 40여명이 동참했다.


7월의 문화인물 도선 국사 추모대법회

문체부에 의해 7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도선국사 추모대법회가 지난 7월18일 삼각산 도선사 호국참회원 대강당에서 1천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도선사 주지 동광스님은 "도선사는 도선국사가 말년에 창건한것으로 전해진다"며 "도선사는 이를 계기로 올해부터 매년 개산조인 도선국 사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선사는 추모제와 함께 도선국사관련 자료 1백여점을 한데 모은 특별기획전을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도선국사의 생애를 밝히는 학술발표회는 7월31일 전주에서 한˙중˙일 3국 학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다. 학술발표회 참가자들은 선사의 탄생지인 영암지역 탐방의 시간도 갖는다. 18일의 추모제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성타, 불교TV대표이사 태응스님과 장정식성북구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기원법회

`외국인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기원법회'가 불교시민단체협의회 주최,경불련 외국인노동자마을 주관으로 지난 7월19일 오후 2시 조계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6월 10일부터 명동성당에서 외국인노동자보호법 제정과상담소탄압 중지농성을 계속 벌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조계사에서의이날 법회를 통해 불교계의 연대의지를 전달받았다.


심우회 삼풍참사 희생자 추모재

삼풍백화점 희생자 1주년 추모 위령재가 7월17일 삼풍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진우(비암사 주지)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위령재는 행사를 주관한심우회(회장 강주순) 회원과 유가족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위령재를 집전한 진우스님은 "모든 영가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극락왕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심우회는 앞으로도 계속 유족들과 함께 할 수있는 일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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