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 도림사 괴한 난입 불상 훼손
경찰은 이번 사건이 원명선원과 마찬가지로 특정종교 광신자에 의해저질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과거 훼불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탐문수사와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을 감식, 범인을 찾고있다.
한편 제주호법대책위는 7월27일과 29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8월8일제주 보현사(예정)에서 훼불근절을 위한 제주불자 결의 대회를 갖기로하고, 결의대회에 앞서 제주도내 모든 사찰에 이번 훼불 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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