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나 장학회 창립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진해 대광사서 회장에 고경스님

대구 창원 진해 경주지역 불자 44명은 최근 진해 대광사(주지 운성스님)에서 단나장학회(회장 고경스님)를 창립하고 8월 6일 중·고생12명에게 1차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생들은 졸업때까지 계속장학금을 받게되며 장학회 회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유지하게 된다. 또한 장학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회원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련대회를 개최해 신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도 마련중이다.

회장 고경스님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고통을나누어 갖는 보시행이 필요하다”며 “우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도우면서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